[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종근당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4일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종근당 주가는 전날보다 1.16% 오른 9만5800원에 거래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종근당의 3분기 영업이익을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5.7% 증가한 160억원으로 예상하면서 시장 예상치인 151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7.0% 늘어난 205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인 2056억원에 부합할 것이란 전망이다.
4분기 역시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4분기 영업이익은 163억원으로 전년도보다 54.4% 늘 것으로 내다봤다.
배기달ㆍ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고점 대비 주가가 약 50% 하락하여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져 상승 여력이 생겼기 때문이라며 영업이익도 증가하고 있어 큰 폭의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을 기존 단기매수(Trading BUY)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목표주가는 11만2000원을 유지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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