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NH투자증권은 18일 S&T모티브가 핵심 차부품 사업에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처음 제시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친환경차 출시와 듀얼클러치트랜스미션(DCT) 적용 확대로 모터 부문의 지속적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GM 글로벌로 파워트레인용 오일펌프 공급 등으로 자동차 부문은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자동차부품 사업은 2020년까지 연평균 10.7% 성장할 것”이라며 “S&T모티브의 모터부문 매출은 연평균 16.1% 늘어나고 파워트레인 부품사업은 연평균 20.8%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방산부문은 내년 정부의 소총(K-2) 예산 감축 등으로 성장세가 정체되겠지만, 2018년 하반기부터 외형과 수익성이 정상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현 주가는 내년 주당순자산(PBR) 0.8배 수준으로 이런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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