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포스코대우가 내년 역시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7일 장 초반 주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대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7% 오른 2만3850원에 거래중이다.
미래에셋대우는 포스코대우의 내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4.5%, 8.1%, 순이익은 8.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포스코P&S의 철강유통부문을 인수하는 효과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류제현ㆍ김충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포스코대우는 포스코P&S의 철강 유통 부문(철강유통부문 및 2016년 P&S가 인수한 가공센터 3개사)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면서 “포스코대우는 주식 1068만주(기존 주식수의 9.4%)를 포스코P&S 주주에게 발행하며, 포스코의 포스코대우 지분율은 60.3%에서 63.2%(특수관계인 포함 63.6%)가 된다”고 전했다.
이들은 “합병 기일은 내년 3월 1일이며, 신주 교부 예정일은 3월 13일”로, “SOTP를 통한 동사의 주당 가치 가치 변화는 제한적이고 또한 포스코의 수출 물량뿐 아니라 국내 유통 판매 및 마케팅 조직을 흡수하면서 포스코의 포스코대우 매각과 관련한 우려는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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