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한국을 사랑한 할리우드 스타 톰크루즈가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 홍보 차 한국을 찾았다. 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톰크루즈는 “늘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8번 째 내한 소감을 전했다. 영화 ‘잭 리처’는 자신의 후임인 수잔 터너 대령(코비 스멀더스)이 체포되자 그녀의 무죄를 믿고 탈출을 도우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스릴러다. 2013년 개봉한 1편 ‘잭 리처’에 이은 2편으로 영국 작가 리 차일드의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동명 소설 시리즈가 원작이다. 극중 톰크루즈는 ‘고독한 방랑자’라는 잭 리처 역을 맡았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톰크루즈는 “옳은 일을 하지만 자기 세상 안에서만 살아가는 이 극단적인 인물이 오히려 관객에겐 색다른 재미를 주지 않겠느냐”며 “액션 연기는 언제나 힘들다. 쉬지 않고 트레이닝하고, 사전 준비도 많이 했다. 나는 늘 촬영 현장에 일찍 도착하고, 떠나는 것도 가장 마지막에 떠나는 사람 중 하나다. 나 자신에 대한 기대가 있고, 내가 만드는 영화들을 정말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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