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화감독 봉준호 씨가 프랑스 국무장관이 수상하는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았다.
봉 감독은 11일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프렌치 시네마 투어 2106’ 개막식에서 프랑스 정부가 문화예술계 공헌자들에게 수여하는 문화예술공로훈장인 오피시에를 받았다.
봉 감독은 훈장을 받은 뒤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최순실 씨를 언급해서 화제가 됐다.
봉 감독은 “요즘 나라 안팎으로 너무 충격적인 일들이 많아서 훈장을 받고 기뻐 날뛸 수 있는 그런 심리적인 상태는 아닙니다만….”이라고 말한 후 “이제 조만간 최순실 씨랑 도널드 트럼프가 한미 정상회담을 하는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하니까 굉장히 어지럽고…”라고 말했다.
봉준호 감독의 두서없는 정치적인 수상소감에 통역사가 난처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통역사가 프랑스어로 이 내용을 어떻게 전달할지를 다시 묻자 봉준호 감독은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충격을 딛고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 이렇게 전하시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glfh2002@heraldcorp.com
![34억에 사서 딸부부 줬더니 70억 돌파…정몽준·MBK·코리안리 기업인들 모인 왕궁터[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1.4d47a66a926f495aa0bec21c04817750_T1.jpg?type=h&h=240)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