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21일 수원시 주요 사업현장 4곳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염 시장은 시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팔달구 노인복지관‧노인회지회 회관‧장안동 한옥기술전시관 건립 현장과 황구지천 하천환경 조성사업 1지구 현장을 찾았다. 팔달구 노인복지관은 지역 노인들을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연면적 4887㎡,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또 지상 2층 규모의 팔달구 노인회지회 회관은 내년 7월 준공된다.
염 시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와 편안한 생활을 위해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 원하시는 형태의 공간을 조성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관계자들에게 전했다.
이어 방문한 장안동 한옥기술전시관은 2014년도 국토교통부의 한옥기술개발 R&D 국비지원 사업에 선정돼 내년 3월 공사가 완료된다. 염 시장은 “한옥기술전시관이 신한옥 기술의 보급과 한옥 선도 도시의 허브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하천의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상습적인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원시 신대황교부터 화성시 목장교까지 진행되는 ‘황구지천 하천환경 조성사업’은 오는 2018년 12월 공사가 마무리된다. 염 시장은 신대황교를 방문해 각 사업 현장에서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고 담당 공무원들에게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할 것을 주문했다.
‘소통을 통한 거버넌스(민관 협치) 현장 행정’을 실천하고 있는 염 시장은 틈틈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3월과 4월, 10월에도 현장방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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