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특별수사팀 해체 소식에 한탄했다.
조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갑근 고검장, 잘 나가던 후배였는데 이번 우갑우 사건을 제대로 말아먹어서 갑갑할 것 같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윤깝근이라고 해야할듯”이라고 부연했다.
조 의원은 우 전 수석의 수사가 서울중앙지검으로 넘어간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제대로 처리하는지 계속 지켜보겠다”라며 해시태그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문고리 3인방인 안봉근, 이재만도 언급했다.
앞서 김수남 검찰총장의 지시로 넉 달 전 고등검사장이 지휘를 맡는 특별수사팀까지 꾸렸지만 검찰은 우 전 수석 털끝도 건드리지 못했다.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26일 “우병우·이석수 특별수사팀 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27일 파견 검사를 소속 팀으로 돌려보낸다”고 밝혔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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