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지난해 인천세관(인천공항 + 인천항)을 통한 수출은 455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24일 인천본부세관이 발표한 ‘2016년 인천세관 수출입 동향’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인천세관을 통한 수출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455억9000만 달러이다. 수입은 전년과 비슷한 1101억2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무역 규모는 총 1557억1000만 달러로 우리나라 전체 교역액(9015억 달러) 중 17.3%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년에 비해 소폭 상승세(0.9%)를 보였다.
무역수지는 645억3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나, 수출증가로 지난해 적자액 659억1000만 달러에 비해 적자폭이 2.1%가 감소했다.
인천공항을 통한 수출입통관 교역규모는 835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5.0% 증가했다. 이 중, 수출은 4.3% 늘어난 245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5.3% 늘어난 589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또 인천항을 통한 지난해 수출입 교역액은 721억6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3.4% 감소했으며, 수출 1.9% 증가, 수입 5.4% 감소를 기록했다.
이는 전기ㆍ전자 제품 수출의 증가(5.6%)와 유류 수입 감소(30.2%)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무역수지 적자는 301억7000만 달러로 전년도 적자 334억9000만 달러 대비 적자폭이 9.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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