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비판했다. 안 의원은 24일 반 전 총장의 조카 반주현씨가 장기간의 병역기피로 지명수배 대상에 올라 있는 것에 대해 “나는 미국 유학 시절 교포와 결혼 후 딸까지 두어 군대를 면할 수 있었지만 박사를 마치고 만 29세에 군대를 다녀왔다”고 운을 뗐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얘기하면서 “반칙하며 살고 싶지 않았다. 솔직히 군대 가고 싶어 다녀온 남자가 어디 있겠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반주현씨를 비롯해 병역 기피 의혹을 받았던 황 권한대행과 우 전 수석도 언급하며 “인생 그렇게 살지 마라”라고 비판했다.
또 반 전 총장에겐 “대권 레이스 포기하시라!”라고 요구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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