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박영수 특별검사가 6일 직접 연단에 올라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특검은 이달 6일 오후 2시로 예고된 수사결과 발표 때 직접 마이크를 잡고 수사 경과와 주요 성과를 직접 발표할 계획이다.
박 특검의 수사결과 발표 때는 박충근·이용복·양재식·이규철 특검보와 파견 검사를 대표해 윤석열 수사팀장 등 특검 수뇌부도 배석해 세부 수사 사안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6일 대국민 수사결과 발표 때 ‘비선 실세’ 최순실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30명의 기소 대상자의 주요 혐의를 비교적 상세히 공개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최씨와 이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뇌물수수 혐의는 곧바로 최씨의 공범으로 입건된 박근혜 대통령의 혐의 내용이 된다는 점에서 특검팀이 어느 정도 수위로 혐의 내용을 밝힐지 관심이 쏠린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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