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특허청(청장 최동규)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가 주관하는 ‘2017년 대학창의발명대회’(이하 대회)의 접수가 9일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 대회는 대학(원)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식재산 교육을 통해 특허출원 및 사업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발명대회로 ‘자유부문’과 ‘공모부문’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먼저 ‘자유부문’은 주변의 특정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참신한 발명 아이디어를 제출해 경쟁하는 부문이다. 졸업 작품이나 논문 등도 제출 가능하며, 창의성을 인정받은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지식재산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제안자 스스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수정안을 최종적으로 심사받게 된다.
‘공모부문’은 기업에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과제를 출제하면, 참가한 학생들이 그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발명 아이디어를 제출하여 경쟁하는 부문이다. 우수한 발명에 대해서는 LS산전 등 참여기업에서 이를 상품화하여 생산이나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대학(원)생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각 부문에서 서류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은 방학기간 중 ‘지식재산 썸머스쿨(IP-Summer School)’에 참가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지식재산권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변리사의 컨설팅 및 기업 관계자의 멘토링을 통해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지게 된다.
국내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3명 이내)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9일부터 4월 13일까지 참가신청서를 대회 홈페이지(www.inventkorea.org)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 및 대회 사무국(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인력양성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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