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연예인들이 사상 초유의 대통령 파면 사태를 패러디하고 있다. 특히 개그우먼 겸 방송인 김미화가 이정미 헌법재판관(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헤어롤을 패러디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미화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유행이라 하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미화는 헤어롤 두 개를 머리에 하고 있다. 같은 날 오전 이 권한대행이 탄핵 심판 선고를 위해 출근하던 중 머리에 헤어롤 두 개를 빼지 않고 포착된 사진을 따라한 것.
이날 이 권한대행은 대통령 탄핵심판문을 차분히 읽어가며 전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외에도 개그맨 김민교는 정성호와 함께 ‘겨울왕국’ 패러디를 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시즌 찍었으나 못 나갔던. 성호야 준비해라. 난 준비 완료다”는 글까지 덧붙였다. 두 사람은 겨울왕국 패러디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의 파면을 풍자할 것으로 보인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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