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인천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이자 한국챔피언 출신의 복싱용병 무하마드 와심(31ㆍ파키스탄ㆍAK프로모션)의 세계 정복이 성큼 현실로 다가왔다.
이제까지 단 5전의 프로경기만에 세계복싱평의회(WBC) 플라이급 세계랭킹 2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한 와심은 현재 한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용병 선수다. 이 단체 동급 실버챔피언인 그는 정규챔피언 정복도 시야에 두게 됐다.
최근 이 체급 챔프가 된 후안 헤르난데스는 랭킹 1위인 일본의 다이고 히가와 일전을 치를 계획이다. 2위인 와심은 12위에 랭크된 오스카 칸투와 세계타이틀 전초이 WBC에 의해 지명됐다. 이 경기는 올 6월께 한국에서 열릴 전망이다. 와심이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헤르난데스와 히가의 경기 승자와 세계타이틀전을 치르게 된다.
와심은 현재 파키스탄에 머물고 있으며 곧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메이웨더 복싱클럽에서 제프 메이웨더와 트레이닝캠프를 시작하게 된다.
파키스탄 건국이래 최초의 메이저 복싱챔피언으로서 국민영웅으로 떠오른 와심은 “나에게 기회를 준 제2의 모국(한국)에서 이번경기도 치르게 돼 영광이며 명품복싱을 팬들에게 선사하겠다”며 “이후 경기에서도 이겨 한국에 벨트를 바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심의 현재 보유타이틀은 ‘실버챔피언’은 2010년부터 WBC 및 산하 기구에서 운영되는 직위다. 잠정 챔피언과 유사하나 정규타이틀 도전권이 보장되진 않는다는 차이가 있다.
yjc@heraldcorp.com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