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과 장시호가 과거 연인이었다는 폭로가 추가로 나왔다.
1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한 출연자는 “이규혁이 폭로를 했다. 장시호와 김동성이 한때한때 연인관계였다는 내용이었다”고 운을 뗐다. 장시호와 김동성의 관계가 이때부터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다른 출연자 역시 “김동성 주장에 따르면 대학교 1학년 때 잠깐 알고 지냈다 결혼하면서 관계가 끊겼다. 이후 2015년 SNS를 연결했다 잠깐 알게 됐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동성을 잘 알고 지냈다는 또다른 출연자는 “김동성은 어릴 때부터 강남 키즈다. 김동성 장시호가 대학 시절 연인은 확실하다. 김동성 아내도 알고 있다. 과거 연인이라 재회 후에 친밀하게 지내지 않았을까 싶다”고 두 사람의 관계를 설명했다.
이어 추가적인 증언도 나왔다. 다른 출연자는 “장시호 때문에 부부관계가 힘들었던 것은 아니고, 권태기 문제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 세 사람이 삼각관계는 아니라고 본다”며 장시호가 김동성 부부 문제에 얽혀있던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규혁과 장시호는 중학교 선후배 관계이며, 2015년 김동성과 장시호가 사이가 좋았을 때 서로 연락이 됐다. 이 때문에 최순실이 동계영재스포츠센터 사업을 손댈 당시에 김동성의 이름이 언급됐다.
한편 김동성은 장시호와의 교제설을 부인한 바 있다. 지난 YTN PLUS는 11일 김동성의 매니저가 두 사람의 교제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관계자는 매체에 “당시 친하게 지냈던 장시호가 거처를 내준 건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사우나를 전전하던 상황이라 잠시 머물렀을 뿐 두 사람이 정식으로 교제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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