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최순실 씨의 이감 소식에 힐난을 퍼부었다.
신 총재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순실 ‘남부구치소 이감’ 여관에서 호텔로 이사 가는 꼴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최순실은 사회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덕을 보고 구치소에서도 덕을 보는 꼴이다. 안 되는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데 최순실 나락으로 떨어져도 행운이 계속되는 ‘아이러니’다”라고 덧붙였다.
서울남부구치소는 2011년 신축된 최신식 시설이다. 30년된 서울구치소보다 시설이 현대적으로 정비 돼 있다고 평가받는다.
서울남부구치소는 독방도 서울구치소보다 조금 더 넓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축 시설이라 단열도 잘 돼 있고 외풍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동에는 치과와 방사선실 등도 있고 교정심리치료센터도 갖춰져 있다.
교정당국 측은 박 전 대통령과 최 씨의 동선을 겹치지 않게 관리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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