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구속 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선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다음달 재판을 앞두고 변론 전략을 짜는데 열중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20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박 대통령은 대선에는 전혀 관심없다”며 “본인의 재판을 앞두고 준비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박 전 대통령은 탄핵심판과 검찰 조사를 거치면서 자신의 행위와 국정농단 사건의 사실관계를 상세히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일부 사실에 대해 “모른다.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변하자고 조언을 했지만 박 전 대통령은 “왜 내가 한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해야하냐”며 되물었다고 전했다.
국정농단 사건의 사실관계는 파악하고 있지만 자신의 이런 태도가 재판에서 어떻게 작용할지에 대한 판단은 여전히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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