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이 가족생활을 방해한다는 인식이 영국 청소년 대상 설문조사에서 나왔다고 BBC 방송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민단체 ‘디지털 어웨어니스 UK’와 영국교장협의회가 11~18세 학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36%가 부모에게 스마트폰을 손에서 내려놓으라고 요구한 적 있다고 답했다. 이런 요청을 한 적이 있는 자녀 가운데 46%는 부모가 자신들의 말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면서 44%가 기분 나쁘고 무시당한 느낌이었다고 답했다. 아울러 82%는 식사시간에는 가족이 스마트폰을 쓰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흥미로운 대목은 부모 3000명을 대상으로 따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43%가 자신이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으로 보낸다고 인식하면서도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이 자녀에겐 걱정거리일 것이라고 자각하는 사람은 10%에 그쳤다.
황혜진 기자/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