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삼성중공업은 2017년 1분기에 매출액 2조4370억원, 영업이익 275억원, 당기순이익 58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7% 줄어든 것이고, 영업이익은 350.8% 늘어난 것이며, 당기순이익은 269.2% 상승한 것이다.
전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2.2% 늘어난 것이고, 영업이익은 40.7% 줄어든 것이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수치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원가절감을 비롯한 경영개선 활동을 지속한 결과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면서 “올해 인도 예정인 주요 해양플랜트 공정을 차질없이 마무리 해 흑자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 3월말 기준 삼성중공업의 총차입금은 약 4조7000억원으로 지난 연말 약 5조3000억원 대비 6000억원이 줄었다.부채비율도 지난해 말 174%에서 3월말에는 149%로 25%p 감소하는 등 재무구조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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