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말다툼 끝에 30년간 함께 산 아내를 살해한 60대 남편이 긴급 체포됐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아내 김모(62) 씨를 살해한 남편 문모(67)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문 씨는 전날 오후 10시 께 김 씨와 함께 거주하는 서울 은평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말다툼을 하다 과도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 씨는 경찰 조사에서 “김 씨가 평소 외박을 자주 한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이성을 잃고 찔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씨는 이후 119에 신고했다.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는 유가족 등을 상대로 문 씨와 김 씨의 평소 관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jin1@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