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20일 오후(현지시간) 벨기에 수도 브뤼셀 시내에서 자살폭탄테러를 시도한 것으로 보이는 폭발이 발생했고, 현장에서 테러 경계 중이던 무장군인들이 용의자에게 총격을 가해 제압했다.
벨기에 검찰은 이번 폭발을 “테러 공격으로 간주한다”고 밝혔으며 용의자 이외에 이번 폭발로 인한 사상자는 없다고 전했다.
벨기에 검찰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날 오후 8시 30분께 (현지시간) 브뤼셀 중앙역에서 작은 폭발이 발생했다면서 현장 인근에서 테러대비 경계 중이던 무장군인들이 용의자에게 총격을 가해 제압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그러나 용의자의 신상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며 총격을 받은 용의자가 살아있는지도 불확실하다며 생사를 확인해주지 않았다.
다만 검찰 대변인은 이번 폭발에 대해 “테러 공격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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