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원타임 송백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라디오스타’ 방송 출연 후 온라인상에서는 송백경과 원타임의 활동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은 상황. 그러나 송백경은 방송 후 인터뷰를 통해 컴백 생각이 없다고 분명히 했다.사업가로 살아가고 있는 송백경은 그간 꾸준했던 원타임 컴백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남겼던 터다. 송백경은 2012년 트위터에 “측은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왜 음반 또 안 내세요?’ 이렇게 물어보면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저 잘 먹고 잘 살고 있는데 헐벗고 굶주리며 살고 있지 않는데. 대세를 알고 분수를 알면 컴백이라는 거 그리 쉽게 호락호락할 수 있는 게 아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옛날의 영화를 못잊어 재결성하는 그룹들 보면 마음속으로 파이팅 외쳐주다가도 왠지 한편으로는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잘만하면 좋은데 대게는 그냥 조금 큰 사이즈의 팬미팅에서 끝나는 경우가 더러 있는 듯”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원타임은 선배 가수인 지누션이 컴백을 추천하고 싶은 가수로 꼽기도 했던 그룹이다. 지누션은 2015년 SBS 라디오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원타임은 우리도 꼭 보고 싶은 그룹 중 하나”라며 “우리가 컴백할 때 전 음원차트에서 1위를 하면 원타임을 강제로 컴백시킨다는 공약을 걸었는데 한 차트에서 1위를 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하기까지 했다.원타임은 테디, 대니, 송백경, 오진환 등 네 멤버로 구성됐으며, 세련된 힙합 곡으로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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