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후 공식 활동을 자제해 왔던 이정현 무소속 의원이 28일 송영무 국방부장관 인사청문회를 통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 의원은 이날 송 후보자에게 “문재인 정부는 어느 때보다도 도덕성을 강조한느 정부”라며 “그런데 후보자가 율촌 자문료로 한 달에 3000만원을 받았다는 건 국민 눈높이에서 도저히 납득이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서민들은 한 달에 300만 원 벌기도 쉽지 않다. 그런데 30여 개월 간 9억 넘는 자문료를 받았다는 건 문제가 있다”며 “사과를 한번 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이 의원은 “자영업자가 많이 벌어야 300만원 벌기 어렵다. 노동자들 연봉이 3000만원이 안 되는 경우도 많다. 장군 출신은 전역하면 잘먹고 잘사는 건가(생각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송 후보자는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다. 서민,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고액 연봉은 저 스스로도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라고 대답했다.
shg@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