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숭실대학교가 본교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소속 손선숙 연구교수가 지난달 9일 한국 궁중무용을 통시적으로 조감한 ‘한국궁중무용사’를 한국문예연구소 학술총서 55로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책은 국배판 486쪽의 방대한 규모로 ▷고려시대 궁중정재 ▷조선 전기 궁중정재 ▷조선후기 궁중정재 ▷일제 강점기 궁중정재 ▷현대기 궁중정재 등 5부로 구성돼 있으며, 각 시대 정재들의 무용형식과 구조, 종류,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정재(呈才)란 궁중에서 여령(女伶)이나 무동, 지방 관아에서 기녀들이 공연했던 종합예술이다.
이 책의 저자인 손 연구교수는 무용학 박사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 40호 ‘학연화대합설무(鶴蓮花臺合設舞)’ 이수자이며, 봉래의 보존회 및 궁중정재아카데미의 대표로도 활약하고 있는 한국무용전문가다.
손 연구교수는 “이번 발간을 통해 그간 침체되었던 궁중무용의 연구에 활기를 불어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본교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가 명실상부한 한국문학ㆍ음악ㆍ무용 연구의 메카로 부상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 연구교수는 조규익 숭실대 국어국문학과 교수(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장)와 함께 한국 최대의 정재인 ‘봉래의(鳳來儀)’의 복원에 참여했고, 그 결과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우수결과로 인증을 받아 표창을 받은 바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