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에 자연 친화형 자연장지가 확대 조성된다.
인천광역시는 자연장지 조성을 위해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 산 8번지 공설묘지 내 유휴부지 3000㎡를 도시계획시설 자연장지로 결정 고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자연장지는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수목, 잔디, 화초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 할 수 있는 친환경 장례방법이다.
이번에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부지에는 1900구를 안장 할 수 있는 잔디장과 수목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올해 안에 도시계획시설 사업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착공 할 계획이다.
자연장지는 지난 2014년 강화군에서 실시한 장사시설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결과 자연장지 방식의 주민 선호도가 높은데 비해 이용할 수 있는 공설자연장지가 없어 추진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자연장지의 경우 친환경 장례방식으로 자연을 보존하고 토지 활용 면에서도 효율적인 만큼 봉분 묘로 인한 국토잠식을 예방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봉분 묘나 봉안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관리가 편리해 주민 선호도도 높은 만큼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장례문화에 대한 인식을 변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매장이나 봉안 중심에서 친환경 장례문화로 전환을 위해 친환경 장사시설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기자]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