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임신 요통이란 쉽게 말해 임산부에게 발생하는 허리통증으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임신 중 체중이 10kg 이상 늘어나면서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난 몸무게에 적응하지 못하게 돼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임산부는 무거운 배를 지탱하기 위해 허리를 뒤로 젖히게 되면서 정상적인 허리 척추 라인이 무너지고 허리가 뒤로 휘어지는데, 이는 ‘과전만’으로 연결될 수 있으며, 그 결과 척추와 디스크에 압박이 가해져 허리 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더불어 임신 중 분비되는 호르몬(릴렉신)으로 인해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고, 그와 함께 골반을 비롯한 전신의 모든 관절의 뼈마디마다 사이가 벌어져 척추 안정성 유지에 기여하는 근육과 인대 결합력이 떨어지면서 요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임신 전 꾸준한 운동으로 근력을 강화해 놓는 것이 좋으며, 이미 임신으로 통증이 느껴지는 상태라면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수영, 요가, 가벼운 에어로빅, 걷기 등의 유산소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또 체중 증가를 방지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 혈액 순환을 좋게 하며, 임부용 복대를 사용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됩니다.
<도움말:고대 안산병원 재활의학과 김동휘 교수>
kty@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