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또다시 목줄이 풀린 개가 길 가던 주민 2명을 공격해 주민이 크게 다친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8시 20분께 홍성군 한 마을에서 잡종견이 길을 가던 주민 A(75·여)씨 등 2명을 갑자기 물었다. A씨 등은 팔을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당시 A 씨 등은 가까스로 개를 피해 가까운 마을 회관으로 달려가 주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며, 주민들이 개를 붙잡아 철창에 넣으면서 추가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개 주인 B씨가 목줄을 허술하게 묶고, 울타리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B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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