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대구에서 부인이 투병 끝에 숨지자 70대 남편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3일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8시경 대구 달서구 한 주택에서 A(78) 씨가 농약을 마시고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1년 전부터 백혈병을 앓던 부인 B(75) 씨를 간병하던 A 씨는 자식들에게 “아내가 죽으면 나도 죽겠다”고 평소 말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가 쓰러진 현장에서 유서도 발견됐다.
경찰은 같은날 오후 부인이 백혈병 투병 끝에 숨지자 A 씨가 상심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다들 비슷한 것 만드는 시대…남들과 다른 독창성이 해답”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759f7e60aee346d3b74330d8f01fc194_T1.jpg?type=h&h=240)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