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한국NPO공동회의와 비영리 공익법인 회계투명성 및 책무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에 따라 ▷비영리 공익법인의 외부공시관련 제기준 마련 등 협력 ▷모금액이 10억원 이상인 비영리 공익법인의 외부감사 활성화 ▷유관 법률 제ㆍ개정 공동 연구 협력 ▷비영리회계ㆍ세무교육, 컨설팅 ▷비영리공익법인ㆍ회계법인 간 교류확대 등 비영리 공익법인의 회계투명성 강화를 위한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기부문화가 발전하려면 투명한 자금운용이 전제돼야 한다”며 “양 기관 업무협약으로 이를 위한 방어장치를 마련해 기부문화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일하 한국NPO공동회의 이사장은 “8800여 개에 이르는 국내 비영리 공익법인 기금 중 연 모금액 10억원 이상 되는 620여 개 기금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시의 효력을 강화시키는 등 자정노력으로 국민의 희망을 키워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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