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지난 주말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피서객 3명이 바다에 빠져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오후 2시 반쯤 강원도 고성군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25살 A 씨와 26살 B 씨 등 3명이 바다에 빠졌다.
해경에 구조된 2명 가운데 B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A 씨는 실종된 지 2시간 만에 발견됐지만 끝내 숨졌다.
해경은 같은 교회를 다니는 B씨가 파도에 휩쓸리자 나머지 2명이 구조하려고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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