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MBC 김태호 PD가 지난해 경영진으로부터 보직간부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었다고 미디어오늘이 16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경영진이 이같은 제의를 하면서 노조 탈퇴를 요구했으나 김 PD는 이를 거절했다. 앞서 김 PD는 인터뷰에서 “회사에서 업무 효율성을 이유로 간부를 제안했고 수락했더니 다음날 (회사가) 노조 탈퇴서를 가져왔다. 간부가 되기 위해선 노조를 탈퇴해야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 PD는 올해 초 조합원 신분을 유지하면서 팀장직을 맡았다. 김 PD는 팀장을 수락하게 된 배경에 대해 “무한도전이 인적구성 규모와 회사 내 중요성이 커지면서 제작의 효율성과 독립성을 위해 사내외 협력업무 및 후배들 근퇴를 관리하는 팀장직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MBC 노조는 지난 4일부터 총파업을 선언 기자, 아나운서 등 400여 명이 제작 거부에 들어갔다. MBC 총파업의 여파로 ‘무한도전’, ‘음악중심’등 인기프로그램들이 줄줄이 결방이 예정돼 있다.
shg@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