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야생화'에 담긴 남다른 의미박효신 '야생화' 부를 때마다 우는 이유는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박효신이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美 대통령 만찬에서 '야생화'를 부르게 됐다.박효신의 '야생화'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곡이다.박효신은 지난 2014년 단독 콘서트 중 '야생화'를 부르다 눈물이 쏟아져 노래를 중단했다.박효신은 군대에서 음악천재 정재일과 함께 '야생화'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박효신은 "군대에서 일과를 마치면 휴식시간이 있어요. 그때 기타를 치면서 재일이와 함께 이 노래를 만들었죠"라면서 "둘이서 ‘나는 가수다’를 TV로 보고 있는데 재일이 표정이 이상했어요. 그런데 저도 재일이랑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거예요. 재일이가 그랬죠. ‘형이 저 자리에 있다면 내가 저것보다 훨씬 더 멋지게 편곡해줄 수 있는데’라고요"라고 비화를 전했다.이후 박효신과 정재일은 함께 '야생화'를 비롯해 여러 곡을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신은 당시 군 시절 생각 때문에 눈물 콧물을 흘렸고 노래를 중단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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