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한국항공우주(이하 KAI)가 수리온 납품 중단과 해외사업 매출채권 평가 손실 등으로 올해 3분기에 적자 전환했다.
4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KAI의 3분기 매출은 477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4% 감소했고 영업손실이 91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 손실의 주요 원인으로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른 수리온 납품 중단과 이라크 사업 매출채권 평가 손실이 반영된 영향이 컸다. 검찰 수사에서 일부 드러난 방산비리와 관련해 T-50 수출 재료비를 환수한 것도 반영됐다. 3분기 매출은 내수 35%, 수출 65%로 구성됐고, 사업부문으로는 방산 40%, 민수사업 60%를 차지했다.
KAI 관계자는 “3분기에 실적이 바닥을 찍고 4분기에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한다”며 “수리온 납품이 재개되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jinlee@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