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포항)=김병진기자]15일 오후 발생한 경북 포항 지진의 진앙지가 흥해읍 망천리 앞뜰로 16일 확인됐다. 기상청 의뢰를 받아 진앙지를 추적한 강희철 부산대 지진환경학과 지질재해연구소 연구원은 “기상청에서 발표한 좌표가 포항 지진 진앙지가 흥해읍 망천리 앞뜰”이라면서 “모래화산 등 지진이 발생했을 때 나타나는 현상들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주민 남한수(73) 씨도 “15일 지진이 났을 때 물기둥이 1~2m 가량 위로 솟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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