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할인, 수익구조 악화 부작용 -원재료 비중 높아 적자…정찰제 추진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빙그레가 내년부터 자사 카톤 아이스크림류에 대해 가격 정찰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빙그레 관계자는 “대표 카톤 아이스크림인 투게더의 경우 소매 가격의 지나친 편차로 인해(4000원~7000원) 대중적으로 친숙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가격 불신이 심화되고 있다”며 “또한 지나친 할인 행사로 인해 납품 대리점들의 이익이 줄자 제품 취급을 기피하게 돼 소비자들의 선택을 제한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로 인해 전체 판매량은 줄어들고 제조사의 수익구조는 악화될 수 밖에 없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빙그레는 가격 정찰제를 기반으로 과도한 할인 가격의 공급을 줄여나가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가격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가격 정찰제에 따라 투게더의 가격은 5500원으로 엑설런트는 6000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가격 정찰제 제품은 현재 시중에 있는 기존 제품이 소진 된 이후 출고될 예정이라 실제 제품 판매는 내년 2월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빙그레에 관계자는 “투게더 등 카톤 아이스크림의 경우 농축원유 및 바닐라 향료 등을 주원료로 사용해 원가 비중이 높아 적자규모가 늘고 있어 가격 정찰제를 우선적으로 추진한다”며 “향후 가격 정찰제 제품 확대를 점차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