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에서도 재무 전문가로 통해 정수현 전 사장은 신사옥 건설 힘 보탤 듯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현대건설은 박동욱(55ㆍ사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박 사장은 1988년 현대건설에 입사했으며, 1999년 현대자동차로 전입해 2011년 재경사업부장(전무)을 맡는 등 그룹내 재무 전문가로 일했다. 2011년 현대건설로 다시 전입해 재경본부장(부사장) 등을 맡아 회사 재무를 책임졌다.
해외건설 시장 부진, 정부의 SOC 예산 축소 등 시장 상황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도 특유의 전문성과 관리능력으로 회사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62년 경상남도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편, 현대건설 정수현 전 사장은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 상근고문으로 위촉됐다. 향후 그룹 신사옥 건설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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