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KDB나눔재단(이사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올해도 장학생 143명을 선발해 장기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KDB나눔재단에 따르면 올해 중학생 91명, 고등학생 52명 등 장학생 143명을 선발, 지난 4일부터 멘토 교사와 함께 1박 2일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중학교 1학년생을 선발해 고교 졸업시까지 6년 간 현직 교사 멘토의 멘토링과 함께 경제ㆍ심리적인 지원이 이어진다.
중학생은 월 장학금 10만원, 고등학생은 15만원을 지원하며 쌀 등 생필품도 연 2회 지급된다.
현직 교사, 복지사의 1대 1 매칭, 교육청 교육복지조정자 등 전문가와 1대 4 매칭 상담도 이뤄진다.
월 1회 진로 관련 교육도 이뤄지며 우수장학생 해외탐방, 체험중심형 산업시찰, 문화예술체험과 진로캠프도 진행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진로탐색을 위한 첫 단계인 ‘자기이해 학습’이 실시됐고 KDB장학생 수료자인 소리꾼 유태평양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청소년은 이 시대의 미래이며 희망”이라며 “한국산업은행은 미래를 이끌어갈 KDB만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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