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태국 등 동남아 공략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36.5도 프리미엄 위스키 ‘그린자켓(Green Jacket)’ 12년산과 17년산이 베트남에 첫 수출된다.
그린자켓은 베트남에 올해 연말까지 그린자켓 3500상자(1상자=6병)를 수출하고 향후 3년내 2만상자를 목표로 베트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그린자켓 관계자는 “그린자켓의 베트남 수출은 동남아에 불어닥친 한류 열풍에 최근 부드러운 술을 선호하는 추세까지 겹쳐 수출에 큰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특히 그린자켓 현지 수입 판매사는 베트남 내 저도 위스키 선호도 증가 추세와 맞물려 무연산 제품 대비 정통성과 가격 경쟁력을 두루 갖춘 그린자켓의 시장성을 높이 평가하는 동시에 골프 관광객들이 붐비는 베트남 특성상 그린자켓이 골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숙성 연수를 보증하는 품질력에 신제품이다 보니 가짜 위스키에 대한 베트남 소비자의 불안감을 말끔히 해소시켜 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김일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는 “그린자켓이 정통성과 가격 경쟁력을 인정 받아 포스트 차이나로 도약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며 “앞으로 캄보디아, 태국 등 동남아 전 지역으로 수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최원혁 기자/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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