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이천의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 5942포 전달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에이스경암재단 이사장)이 설 명절을 맞아 백미 10kg 5942포(1억2000만원 상당)를 경기도 성남시와 이천시에 기부했다.
이 쌀은 성남시 관내 4492, 이천시 1450세대 등 총 5942 세대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남시 이재철 부시장은 7일 “20년간의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드린다.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하는 뜻을 이어받아 지역민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 이사장은 1999년부터 20년째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업가정신을 실천하고자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설과 추석에 쌀을 기증해왔다. 또 지난 25년간 불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 및 경로당도 운영하며 나눔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소방관 처우 개선에도 관심을 가져 소방관 치료비·사기진작·순직자녀 장학금 지원을 위해 2010, 2014, 2016, 2017년 각각 3억원씩을 기부했다.
안 이사장은 “우리나라 독거노인 비중이 전체 노인인구 중 20%에 달한다고 들었다. 혹독한 한파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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