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김은준(기초), 서울의대 방영주(임상) 교수 수상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1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1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아산재단은 아산의학상 기초의학부문 수상자인 김은준 KAIST(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석좌교수와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방영주 서울의대 종양내과 교수에게 각각 3억 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젊은의학자부문은 김호민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김범경 연세의대 소화기내과 교수에게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하는 등 총 4명에게 상금 7억원을 수여한다.
아산의학상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어낸 국내외 의과학자를 발굴해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지난 2007년 제정됐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인 김은준(54) 교수는 인간 뇌 속의 신경세포를 연결하는 시냅스의 작동원리 및 뇌질환과의 관련성을 연구함으로써 다양한 정신질환의 발병 원인을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방영주(64) 교수는 위암 표적항암제 및 면역항암제의 치료효과를 최초로 입증하면서 국내 의학연구 수준을 높인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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