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서울시장 판세에 박원순 유력 강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별로 인기 있는 시장은 아니다”.
정두언 전 의원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재선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경쟁자가 없기 때문에 재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정두언은 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현직 프리미엄 때문에 박 시장이 유리하다”고 봤다. 또 더불어민주당 내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박원순·박영선·우상호 중 누구를 고를 것이냐’고 물으면 ‘박원순’을 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두언은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에 대해서는 “인재 영입하다가 도저히 안 되니까 자기를 영입한 것”이라며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크게 열세”라고 봤다.
자유한국당 주자로 나온 김문수 전 경기지사에 대해서는“지금 걱정이 태산일 것”이라며 “제가 잘 아는데 이분이 워낙 정치를 깨끗하게 한 분이라서 돈이 없다”고 예상했다.
그는 “선거를 치르는 데 최소한 30억원 이상이 들어가는데, 금융기관 쪽에서도 대출을 안 해 줄 것”이라며 “그냥 노느니, 구색 맞추기로 나온 거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전 지사가 옛날에는 야권 쪽 개혁의 아이콘이었는데, 지금은 거의 극우 인사가 됐다”며 “실망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표는 그렇게 못 얻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hg@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