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ㆍ사진) 종로문화재단은 익선동 우리소리도서관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국악콘서트 ‘신(新)판놀희(戱)’에 참여할 신진 국악인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국악콘서트는 신진 국악인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는 공연으로, 젊은 국악인이 역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다. 별도 음향장비 없이 진행되는 등 관객과 가까이서 호흡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평균연령 만 35세 이하의 단체ㆍ개인이다. 전통국악어법을 기반으로 한 창작곡, 전통국악 레퍼토리, 국악 기반의 초연작품으로 심사를 받는다. 관심이 있으면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www.jfac.or.kr)와 우리소리도서관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되면 공연 홍보책자 제작, 우리소리도서관 국악행사 출연기회, 소정의 출연료 등 혜택이 제공된다. 공연은 5ㆍ6ㆍ9ㆍ10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우리소리도서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국악의 성지인 종로의 국악특화도서관에서 특별한 공연이 펼쳐질 것”이라며 “신진 국악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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