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착한 손 가족봉사단’ 모집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ㆍ사진)는 시각 장애인을 도울 ‘착한 손 봉사단’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착한 손 봉사단은 초등학교 4~6학년생과 학부모가 한 팀이 되는 가족 단위 봉사인력이다. 이들은 활동하기 앞서 암사동 한국점자도서관에서 시각장애인 이해교육과 점역 전문가의 점자교육을 받는다. 그 다음 오는 10월까지 지역 곳곳 점자안내판을 살펴보는 ‘틀린 점자찾기’, 점자책을 제작하기 위한 활자 입력 등 활동을 한다. 올 하반기에는 시각장애 어린이를 위한 점자책도 펴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은 일상생활과 정보습득에서 소외될 때가 많다”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착한 손이 모여 장애인이 세상과의 벽을 허무는 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6월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문자통역 봉사단을 모집할 계획이다. 청소년과 대학생이 모집 대상이다. 관련 문의는 구청 자원봉사센터로 하면 된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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