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까지 13년간 총 800여명 희귀질환 어린이 가족 캠프 참여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S-OIL은 26일부터 28일까지 희귀 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19명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을 초청해 제주에서 ‘S-OIL과 함께하는 햇살나눔 캠프’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혈병, 담도폐쇄증, 소아암 등 희귀질환으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희망과 용기를 되찾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S-OIL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햇살나눔 캠프’는 병원 치료, 경제적 이유 등으로 평소 여행이 어려운 희귀질환 환아 가족들이 오랜만에 오붓하게 가족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까지 13년 간 총 800여명의 희귀질환 어린이 가족이 캠프에 참여했다.
어린이와 가족들은 S-OIL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에 올라 ‘희망 바람개비’를 날리며 완쾌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또 케이크 만들기, 아쿠아리움 박물관 관람, 천연염색 체험, 감귤따기 체험 등을 하며 힘든 투병생활을 잠시 잊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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