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경남 통영경찰서는 골프장에서 경기보조원(캐디)을 때린 혐의(폭행)로 A(35)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일 오후 7시 59분께 통영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하던 중 뒷팀이 친 골프공이 주변에 떨어지자 캐디 B(30) 씨를 불러 경기 진행이 미숙하다며 왼쪽 뺨을 때렸다. 당시 B 씨는 전치 2주 진단을 받았으며 폭행 후유증으로 지난주 퇴사했다.
A 씨는 “골프공이 가까운 곳으로 날아와 홧김에 캐디를 불러 때렸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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