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원희룡 딸의 ‘호상’ 발언에 대해 자신의 SNS를 통해 “원희룡 딸이 혜경궁 김씨보단 100배 나은 꼴”이라 빗댄 글이 화제다.
신 총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원희룡 딸 ‘호상’ 발언 설왕설래. 아버지 두 번 죽인 꼴이고 원희룡이 한순간에 팔순 아버지 된 꼴이다”고 밝혔다.
이어 “정몽준 아들이나 원희룡 딸이나 도진개진 꼴이고 아들 딸이 아버지 발목 잡은 꼴이다”며 “정계은퇴 말이 씨가 될 꼴이고 진짜 호상 당하는 운명 꼴이다. 원희룡 딸이 혜경궁 김씨보단 100배 나은 꼴”이라고 적었다.
한편, 원희룡 제주지사 예비후보가 이날 피습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원 후보 페이스북에는 “원희룡 씨의 딸이다.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서 아빠 몰래 글을 올린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는 “(폭행)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아빠가 ‘호상’당해야할텐데 라는 생각이었다”며 “미워하셔도 좋으니 제발 목숨이나 신체만은 건드리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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