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에서 전국최초 작약꽃 축제가 열린다. 축제는 순수 민간단체에서 이 행사를 기획,준비하고 있다.
오는 19일 오전 10시 예천군 은풍면 오류리(솔경지) 일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열린다.이후 한 주간 동안은 사진촬영 장소로 자유롭게 개방된다.
이번 행사는 예천한약초 법인에서 행정적 지원없이 회원들만의 힘으로 개최된다.
만개 시기에 축제일을 맞춘 덕분에 관람객들은 3000여평의 농장에서 2~3년생 작약꽃 향연에 흠뻑 취할 수 있을 것으로 주최측은 기대하고 있다.
첫날 개막식 후에는 농장개방과 동시, 자유 관람 형식으로 진행돼 방문객들은 꽃을 감상하며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수줍음의 꽃말을 지닌 작약꽃은 5~6월에 원줄기 끝에서 1개가 핀다. 중국이 원산지로 관상용이나 약초로 재배되며 3년생을 주로 사용한다.
현재 작약을 작목하는 규모는 은풍면 골자기를 중심으로 약 2만여평이지만 앞으로도 회원들의 참여 아래 전국 최대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예천한약초 법인 관계자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고즈넉한 주변 농촌 풍경도 감상하면서 예천 작약꽃 축제에 참가하는것도 지친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좋은 힐링의 장소로 추천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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