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는 저소득 다자녀가구에 ‘수원형 매입임대주택’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3~4월 네 자녀(만 20세 미만)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수원시는 자녀가 6명 이상인 저소득층 3가구에 올해 하반기 안에 수원형 매입임대주택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 가구는 각각 52.8㎡(6자녀), 59.4㎡(6자녀), 33㎡(7자녀) 넓이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모두 월세이고, 방은 2개다.
수원시는 지난달 ‘수원형 다자녀 가정 지원정책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
신화균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은 “중앙정부 차원 저출산 대책이 있긴 하지만, 각 지자체 상황과 여건에 맞는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다자녀 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보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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