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UNIST(울산과학기술원, 총장 정무영)와 언양농협(조합장 간은태)은 지난 18일 울주군 언양읍 반송중리 공촌마을에서 UNIST 김학선 행정처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및 언양농협 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번기 일손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UNIST는 지난해 11월 공촌마을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언양농협과 언양읍은 김학선 UNIST 행정처장을 공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한 바 있다.‘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란 기업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으로 농촌마을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정무영 총장은 “이번 일손지원은 UNIST가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현 운동의 일환"이라며 "노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촌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바쁜 영농철에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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