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박ㆍ단풍잎돼지풀 등 제거활동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광장동 아차산에 서식하는 외래식물을 없앨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가시박과 단풍잎돼지풀 등은 주변 식물의 광합성을 막는 등 생태계 균형을 뒤흔들어 ‘교란종’으로 구분된다. 아차산 내 이런 식물들의 영역이 점차 넓어지는 상황이다.
구 관계자는 “교란종은 번식력이 높아 방치할 수 없다”며 “그간 기간제근로자를 통해 없애왔지만, 올해부터는 그 속도를 높이고자 자원봉사자의 손을 빌리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환경 보호에 뜻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활동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이뤄진다. 구는 외래식물 제거활동에 도움되는 장갑, 마대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개인 혹은 단체는 1365 자원봉사포털 홈페이지(http://www.1365.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우리 주변 숲과 공원에 교란종이 자라면 환경적으로도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며 “교란종이 더 퍼지기전에 심각성을 인지해야 한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