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디자인 수상작 발표
서울시가 장애인 등 약자가 쓰고 쉽고 날씨 등 공유정보도 활용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수상작을 발표했다.
시는 ‘모두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주제로 진행한 ‘2018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에서 표선우 씨의 ‘랑데뷰’(Rendezvous)를 일반부 대상으로 뽑았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시내 주요 명소에 둘 벤치ㆍ의자 디자인을 찾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다.
대상작 ‘랑데뷰’는 펴고 접을 수 있는 벤치다. 공간 활용도가 높고 날씨가 나쁠 때도 쓸 수 있다. 또 접혔을 땐 시간ㆍ날씨 등 유익한 정보도 알려준다.
예비 공공디자이너를 키우고자 시행한 학생부 부문에선 박주미 씨의 ‘기역, 니은 유니버설벤치’가 대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핸들을 조작할시 일반 벤치를 어린이용 벤치, 휠체어 사용자용 테이블로 쉽게 바꿀 수 있다.
이원율 기자/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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